「이카리(伊加利) 인형극」의 기원은, 1865년(慶應 원년). 이카리 마을에서 악성 전염병이 유행해 많은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 마을 사람들이 이 사태를 걱정하여 진주신께 전염병 종식을 기원한바 「어린이들이 기뻐하는 인형극을 봉납하라」라는 신탁을 변재천(인도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지혜·음악의 여신)으로부터 받은 후, 매년 정월 초하루에 만년의 기원인 악역 퇴치悪疫退散를 위해 인형극을 이와가메 하치만 신사에 봉납하게 되었다.1952년(昭和27년) 후쿠오카현에서 2번째로 후쿠오카현의 무형민속문화재 지정받았다.